바이크라이프(2023년 10월 5일) : 커브와 함께한 날(2025년 11월 21일) : 기록45 5/25 제부도 라이딩 화창한 일요일...어딜 나갈까 고민하던 중 목적없이 헤메는 것도 싫어서 제부도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커피한잔 하고 출발하려는데 그 친구가 오늘이 또 다른 친구의 생일이란다.난치병으로 병원에 누워있는 친구.그래서 귀가길에 부천에 있는 친구의 병원에 들렀다 왔다.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Total 120km 2025. 5. 26. 5/17 흥륜사 라이딩 오후에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가야 했기에 멀리 나갈 수가 없어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흥륜사를 가보기로 했다.유명한 절인 만큼 산꼭대기에 있었고 공기도 좋고 다 좋았으나... 문제는 내리막.. ㅋㅋ믄 문제 없이 내려왔지만 내리막은 나에겐 역시 난제다...ㅠㅠ TOTAL 36km 2025. 5. 19. 엔진오일 교체 벼르고 벼르다 엔진오일 교체를 했다.집에서 혼자 할까도 했는데 뭐 다른 것도 점검이 가능하니 이번엔 샵에서 하기로.샵 사장님 추천으로 이태리제 고오급 100% 합성유로 갈기로 했다.전에는 Motul 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차이가 나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필터도 같이 교체해주고 하니...엔진 필링이 엄청 달라졌다. 진작에 갈걸..돈은 좀 들었지만 만족!!19,000km 2025. 5. 19. 동네 마실 라이딩 with Coffee 아는 동생과 커피한잔 하러 나왔다.보통 이 동생이 우리집앞 커피숍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너무 좋아 바람쐬고 싶어서 비노로 잠깐 나왔다.나올땐 문제가 없었는데 커피마시고 출발할 때 킥시동이 엄청 안걸려서 좀 힘들었다.이제 비노를 보내줄 떄가 되었나??? 2025. 5. 19. 5/11 거북섬, 연꽃테마파크 라이딩 어제 비가와서 내내 어딜 다니진 못하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가까운 곳에 바람쐬러 다녀왔다.거북섬엘 다녀왔는데 딱히 뭐가 없었고 잘 개발되면 휴양도시로 괜찮을 듯도 싶은데 지금은 영...오는길에 아쉬워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꽃테마파크에 들렀는데 연잎을 다 걷어내서 아무것도 없었다.이래저래 허탕친 하루...total 43km 2025. 5. 11. 빈티지 헬멧 있던 반모와 오픈페이스 헬멧을 아버지께 드리고 싸구려라도 하나 있어야겠어서 바튜메를 보자니 헬멧 나눔이 있었다.퇴근길에 나눔받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쓸만해 집에있던 보안경을 끼워보았다.라이딩용은 아닌데 그런데로 잘 맞는다.이런게 모토라이프의 소소한 재미지 ㅋ 2025. 5. 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