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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라이프(2023년 10월 5일) :

MT03과 함께한 날(2024년 10월 10일) :

조이스타와 함께한 날(2025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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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타 가이드 철거 조이스타는 애초에 출고부터 저 쇠로 된 가이드가 달려나온다.난 어드벤처나 네이키드에 달린 저 은색 가이드를 극혐하는데 심지어 스쿠터에 가이드라니...과감히 철거를 결정!하였으나...미션1. 볼트가 안돈다.야마난 볼트가 녹까지 슬었다...젠장.. 히다리탭으로 풀어줬다.feat. 당근.어찌저찌해서 뒷쪽가이드는 철거했으나 문제는 앞.요부분인데.. 영 풀리지가 않는다.사각너트로 되어있어 도저히 풀 수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저 부분은 용접되어 있었고 분해해서 풀어야했다.앞치마를 열고 위에서 풀어준다.이렇게 간단한 것을...ㅠ철거완료!!이제 스티커제거만 남았다 ㅎ 2025. 7. 20.
7/13 삽교호 라이딩 아는 동생과 삽교호에 다녀왔다.낮엔 몹시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동네 라이더 카페에서 만나서 출발.삽교까지 가는길은 그냥 무난했고 해뜨기전엔 시원한 편이었다.마치 월미도 같은 삽교호해양공원은 딱히 볼 것은 없었고 오토바이가 여러대 먼저 와있었다.물론 우리 뒤로도 계속 도착하고 있었고..특이사항이랄 것은...삽교호 들어가는 길에 누가 사진을 찍고 있어 뭐지?했는데 패닝샷 찍는 작가슨상님.난생 처음 사진 찍혀봄.올땐 그냥 빠른 길로 왔는데 정말 빨리옴 ㅋㅋT/M 200km 2025. 7. 13.
MT-03 블랙박스 자가 장착 휴일 아침..영흥도라도 다녀올까 하다가 늦잠을 자버렸다.가까운데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길도 밀리고 덥고..그냥 미뤄두었던 블박장착을 시도했다.엄두가 안 나긴 했는데 일단 까놓으면 어떻게든 하게 되니까...준비물 : 알리발 블랙박스, 공구세트, 수건(필수), 파워에이드 등등일단 시트와 카울을 싹 벗긴다.여기까진 어렵지 않음.앞뒤 카메라 자리잡아 붙여주고 최대한 프레임 안쪽으로 배선을 정리해준다.여기서 많이 헤멧는데 빨간선은 이그니션퓨즈에 물리고 까만선은 차대에 접지해준다.묶을데 묶어주고 최대한 선정리!GPS 되는 모델이라 기대가 큼 ㅋ앞카메라뒷카메라앞카메라 장착샷뒷카메라 장착샷정지상태 영상.자전거 지나감 ㅋㅋ결론은 성공이지만...더워 디지는 줄.. 2025. 7. 6.
알리발 블루투스 헤드셋 8천원 주고 산 알리발 블루투스.서브로 쓰는 제트모에 달려고 샀다.스쿠터탈때 쓰는데 멀리 가지도 않고 크게 필요하진 않은데 그냥 좀 궁금하기도 해서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노래소리 밖에 들릴 정도로 크고 통화품질도 좋다.어차피 저속으로 다니니 풍절음에 크게 영향도 없고..다만 브라켓이 100% 접착형이고 어설픈거...방수는 되는지 몰겠고...그래도 워낙에 싸니까!완전 만족이다! 2025. 7. 1.
라이딩 장갑 염색하기 아는 형님이 주신 타이치 라이딩 장갑.상당히 고가의 제품인데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 쓰지않고 있었다.우연히 가죽염색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업체에 물어보니 너무 비싸서 직접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염색약은 인터넷에서 만원정도 하는것으로 구매했는데 결과는 어느정도 만족스럽다.사진상으론 거의 완벽한 듯 한데 자세히 보면 그렇진 않다.그래도 이정도가 어디인지 ㅋ가을시즌부터 열심히 써줘야겠다. 2025. 6. 26.
6/22 고대산 라이딩 주말 아침. 라이딩 약속이 펑크나서 혼자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 전에 실패했던 고대산 휴양림에 가보기로 했다. 지인을 만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차로 가봤을 때 길이 너무 좋았더래서 오토바이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최장거리 투어!! 편도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 길이었는데 혼자서 가니 중간에 주유할 때 빼고는 거의 쉴 일은 없었다. 역시나 연천쪽으로 들어서자 뻥뚫린 국도. 150~170 정도로 달려도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다. 예상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지인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 물론... 미리 연락하고 간 것이 아니라서 할말은 없다.. ㅎ 붙임성 좋은 냥이들의 접대를 받고 담배하나 피우고 일어섰다. 근처에 가게도 없고 카페도 문닫았고 마침 돗대였다는.,, ㅠㅠ 오는 길도 그리 밀리진 않.. 202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