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차도 없고.. 신나게 달리던 중 슬립...ㅜ
전치3주 찰과상..
상처는 혐오스러워 안 올리고..
이날 하필 라이딩기어를 입지 않고 얇은 츄리닝바지만 입고 라이딩 했다.
청바지만 입었어도 좀 나았을텐데..
변덕스런 날씨에 도합 4번의 소나기를 맞았고 두번의 물벼락을 맞았다.
사실 라이딩기어를 입었어도 많이 괴롭긴 했을 것 같다.
그래도 내 그리퐁은 좀비처럼 잘 견뎌주었다.
이제 비오는 날, 그리고 라이딩기어 없이는 큰 도로는 나가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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