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삽교호 라이딩

아는 동생과 삽교호에 다녀왔다.
낮엔 몹시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동네 라이더 카페에서 만나서 출발.

삽교까지 가는길은 그냥 무난했고 해뜨기전엔 시원한 편이었다.

마치 월미도 같은 삽교호해양공원은 딱히 볼 것은 없었고 오토바이가 여러대 먼저 와있었다.
물론 우리 뒤로도 계속 도착하고 있었고..

특이사항이랄 것은...
삽교호 들어가는 길에 누가 사진을 찍고 있어 뭐지?
했는데 패닝샷 찍는 작가슨상님.
난생 처음 사진 찍혀봄.
올땐 그냥 빠른 길로 왔는데 정말 빨리옴 ㅋㅋ

T/M 2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