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꿍..그리고 골절

일주일전 갑자기 나타난 자라니 덕에 제꿍을 했다.
제꿍까진 좋았는데 다리를 늦게 빼서 오른다리가 깔려버렸고 땀투성이가 되어 복귀.
적당히 아프다 끝날 줄 알았는데 통증이 예사롭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발등쪽 뼈 두개가 골절되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휠체어신세가 되었다.
아프기도하지만 이래저래 상당히 불편하네 ㅠㅠ